파증불고 |
이미 깨진 질그릇(시루)을 돌아볼 필요가 없다라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일이나 만회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미련을 두지 않고 깨끗하게 단념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. |
破甑不顧 |
破
깨뜨릴 파
|
甑
시루 증
|
不
아닐 부, 아닐 불
|
顧
돌아볼 고 |
|
|
인일시풍평랑정 퇴일보해활천공 |
한 순간을 참으면, 바람이 멎고 파도가 잔잔해지며, 한 걸음 물러나면, 넓은 바다와 열린 하늘이 보인다. |
忍一時風平浪靜 退一步海闊天空 |
忍
참을 인
|
一
한 일
|
時
때 시
|
風
바람 풍
|
平
평평할 평
|
浪
물결 랑
|
靜
고요할 정
|
退
물러날 퇴
|
一
한 일
|
步
걸음 보
|
海
바다 해
|
闊
넓을 활
|
天
하늘 천
|
空
빌 공 |
|
|
백낙일고 |
명마가 백낙을 만나 세상에 알려졌다는 뜻으로, 남이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고 잘 대우하여 줌을 이르는 말이다. |
伯樂一顧 |
伯
맏 백
|
樂
즐길 락, 노래 악, 좋아할 요
|
一
한 일
|
顧
돌아볼 고 |
|
|
상유심생 |
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. |
相由心生 |
相
서로 상
|
由
말미암을 유
|
心
마음 심
|
生
날 생 |
|
|
수외혜중 |
외모도 준수하고 자질도 총명하다는 뜻으로, 잘생기고 똑똑하다는 말이다. |
秀外惠中 |
秀
빼어날 수
|
外
바깥 외
|
惠
은혜 혜
|
中
가운데 중 |
|
|
타인지연 왈리왈시 |
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는 뜻으로,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말한다. |
他人之宴 曰梨曰柹 |
他
다를 타
|
人
사람 인
|
之
갈 지
|
宴
잔치 연
|
曰
가로 왈
|
梨
배 리
|
曰
가로 왈
|
|
|
|
사소주의 |
작은 것을 섬기는 것은 어진 자의 행동이다. |
事小主義 |
事
일 사
|
小
작을 소
|
主
임금/주인 주
|
義
옳을 의 |
|
|
망담피단 미시기장 |
남의 결점 흉보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믿지 말라는 뜻이다. |
罔談彼短 靡侍己長 |
罔
없을 망
|
談
말씀 담
|
彼
저 피
|
短
짧을 단
|
靡
쓰러질 미
|
侍
모실 시
|
己
몸 기
|
長
긴 장 |
|
|
선승구전 수사불패 |
이순신 장군 하면 떠오르는 글 중 하나이다. 승리할 준비를 해두고 전투에 임하니 비록 죽을 수는 있으나 패배는 없다. |
先勝求戰 雖死不敗 |
先
먼저 선
|
勝
이길 승
|
求
구할[索] 구
|
戰
싸움 전
|
雖
비록 수
|
死
죽을 사
|
不
아닐 부, 아닐 불
|
敗
패할 패 |
|
|
문과수비 |
자신의 허물을 어물어물 숨기며 조금도 뉘우치지 않음을 뜻하는 말이다. |
文過遂非 |
文
글월 문
|
過
지날 과
|
遂
드디어 수
|
非
아닐 비 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