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발영관 |
머리를 흐트러뜨린 채관을 쓴다는 뜻으로, 머리를 손질한 틈이 없을 만큼 바쁨을 이르는 말이다. |
被髮纓冠 |
被
입을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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髮
터럭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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纓
갓끈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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冠
갓 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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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무사 |
평온하여 아무 일이 없음. |
平穩無事 |
平
평평할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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穩
편안할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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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
없을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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事
일 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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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파노인 |
머리털이 하얗게 센 노인. |
皤皤老人 |
皤
머리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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皤
머리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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老
늙을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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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
사람 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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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월수화 |
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, 절세의 미인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. |
閉月羞花 |
閉
닫을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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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
달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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羞
부끄러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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花
꽃 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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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벽비거 |
벽을 깨고 날아갔다는 뜻으로,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출세함을 이르는 말이다. |
破壁飛去 |
破
깨뜨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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壁
벽 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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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
날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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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
갈 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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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풍부종조 취우부종일 |
회오리는 아침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는다. |
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|
飄
나부낄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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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
바람 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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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
아닐 부, 아닐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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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
마칠 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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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
아침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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驟
빠를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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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
비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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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
아닐 부, 아닐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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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
마칠 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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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
날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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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년병화 |
싸움이 오랫동안 계속하여 승부가 속히 결정되지 아니함의 비유한 말이다. |
八年兵火 |
八
여덟 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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年
해 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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兵
병사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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火
불 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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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별천리 |
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,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성공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. |
跛鼈千里 |
跛
절름발이 파, 비스듬히설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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鼈
자라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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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
일천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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里
마을 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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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사가살 |
죽기만을 각오하면 반드시 죽는다. |
必死可殺 |
必
반드시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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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
죽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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可
옳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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殺
죽일 살, 감할/빠를 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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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풍착영 |
바람을 잡고,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, 허망한 언행을 이르는 말이다. |
捕風捉影 |
捕
잡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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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
바람 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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捉
잡을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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影
그림자 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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