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과수비 |
자신의 허물을 어물어물 숨기며 조금도 뉘우치지 않음을 뜻하는 말이다. |
文過遂非 |
文
글월 문
|
過
지날 과
|
遂
드디어 수
|
非
아닐 비 |
|
|
몽망착어 |
그물을 쓰고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, 그물을 물에 던져야 고기가 걸리는 법인데, 그물을 머리에 쓰고서도 고기가 걸리는 법인데, 그물을 머리에 쓰고서도 고기가 잡힌다는 것이니, 요행히 운이 좋았음을 이르는 말이다. |
蒙網捉魚 |
蒙
어두울 몽
|
網
그물 망
|
捉
잡을 착
|
魚
고기/물고기 어 |
|
|
무심어조 |
무심한 물고기와 새. 무심은 마음이 없음, 감정이나 생각이 없음을 말한다. |
無心魚鳥 |
無
없을 무
|
心
마음 심
|
魚
고기/물고기 어
|
鳥
새 조 |
|
|
무도인지단 무설기지장 |
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내세우지 말라. |
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|
無
없을 무
|
道
길 도
|
人
사람 인
|
之
갈 지
|
短
짧을 단
|
無
없을 무
|
說
말씀 설, 달랠 세
|
己
몸 기
|
之
갈 지
|
長
긴 장 |
|
|
무한추구 |
끝없이 추구한다는 뜻으로,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장을 내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이르는 말이다. |
無限追求 |
無
없을 무
|
限
한할 한
|
追
쫓을/따를 추
|
求
구할[索] 구 |
|
|
만조백관 |
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|
滿朝百官 |
滿
찰 만
|
朝
아침 조
|
百
일백 백
|
官
벼슬 관 |
|
|
|
민귀군경 |
맹자 '진심'편에서 “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”고 말한 데서 유래한 성어다. |
民貴君輕 |
民
백성 민
|
貴
귀할 귀
|
君
임금 군
|
輕
가벼울 경 |
|
|
무두무미 |
처음과 나중이 없거나 밑도 끝도 없음. |
無頭無尾 |
無
없을 무
|
頭
머리 두
|
無
없을 무
|
尾
꼬리 미 |
|
|
미대부도 |
짐승의 꼬리가 너무 크면 흔들지 못한다. 조직이나 기구가 방대해지면 지휘하기 어렵다. 신하의 세력이 너무 강해지면 임금으로서도 제어하기 어렵다. |
尾大不掉 |
尾
꼬리 미
|
大
큰 대
|
不
아닐 부, 아닐 불
|
掉
흔들 도 |
|
|